절물자연휴양림 과 사려니숲길 제주에 도착하여 시내버스 100번을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티투어버스를 타본다..ㅎ A코스, B코스(노선은 동일하나 방향만 반대) 상관없이 5,000원으로 하루 종일 탈 수 있지만...시간과 방향을 잘 확인하고 타야한다..ㅋㅋ 절물자연휴양림의 절물은 옛날 .. 逍 遼/..거닐다 2015.04.27
올레 투어의 시작..올레 20코스 17km 가 조금 넘는, 김녕서포구에서 시작해서 해녀박물관을 종점으로 이어진 올레 20코스 전날까지만 해도 서둘러 걸어서 21코스까지 가볼까했지만, 5분도 되지 않아, 불가능한 일임을 깨달았다...ㅎㅎ 썰물 때라 조간대앞 부분으로 나가본다. 저 멀리 갈매기들이 내 머리를 쪼으러 오지않.. 逍 遼/..거닐다 2015.04.27
올레 6코스: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해무가 낀 새벽. 벌써 훤~하다. 봄을 넘어 여름이 다가옴을 느낀다. 하긴...한 해의1/4 이 넘어갔으니... 아침을 먹고, 스탬프 획득을 위해 성산에 들렸다가...한참을 놀았다ㅎㅎ 결국 점심과 디저트까지 챙겨먹고 올레 6코스의 시작점인 쇠소깍으로... 한 동안 쇠소깍 그늘에서 바람을 쐬다.. 逍 遼/..거닐다 2015.04.27
가파도 마라도 그리고 산방온천 오후부터 비가 온다더니..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배가 뜨지않으면 어디를 갈까 고민하며 모슬포항에 도착 사람이 많아 매진된 시간을 피해 다행히 배에 올랐다. 먼저 온 곳은 올레10-1코스이기도 한 가파도. 청보리밭으로 유명세를 타서, 마라도보다 사람이 많다..ㅎ 마라도의 짜.. 逍 遼/..거닐다 2015.04.26
잠시 송악산 입구와 올레 17코스 전날 다행인지...까먹지않고ㅋ 별다방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나서...커피도 한 잔 할겸 출발했는데... 갈아 타고자했던 버스가 48분후에나(시간표는 맨 아래).....--;;; 걸어야 할 거리가 3.5km. 걸어가는 시간이랑 기다리는 시간이랑 비슷할 듯 하여 일단 걸었다...ㅎ 저 멀리 산방.. 逍 遼/..거닐다 2015.04.26
마지막 날... 비가 온다기에 시장구경을 할까 했었는데.. 아침에 해가 나서 애월항쪽으로 걸어보기로 했다. 게스트하우스 앞쪽의 올레 스마일 화살표ㅎ 해가 뜨는 애월에 빠져든 포세이돈의 큰 바위 얼굴이란다. 난 얼굴보단 말머리가 먼저 보이는데... 마땅한 조랑말에 관한 전설이 없었나보다..ㅋㅋ .. 逍 遼/..거닐다 2015.04.25
제주에서의 숙소.. 4/9 : 안녕 Pjt 게스트하우스 아침 토스트의 당근쨈과 감귤쨈이 맛났던 곳 게스트하우스, 동네 모두 조용하게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이나, 저녁은 해결하고 가는 편이 좋을 듯 하다...물론 다른 곳도 비슷하다만...ㅎ 처음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라 찍은 사진이 좀 있다..ㅋㅋ 홀~쭉한 하트꽃잎.. 逍 遼/..거닐다 2015.04.22
간식 거리...ㅎ 올레길 중간 중간 사먹은 간식들.. 올레 투언지, 맛집 투언지..ㅋㅋ 쇠소깍 입구에 있는 천혜향 수제 아이스크림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이 좋다^^ 그리고 옆에 꽂아주는 말린 감귤은 그냥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ㅎ 올레 17코스..제주카페거리에 있는 빠라빠빵.. 팥식빵이랄까?...좀 많.. 逍 遼/..거닐다 2015.04.17
평대 스낵 평대 스낵과 톰톰 카레도 역시 올레 20코스 주변 올레길에서 그리 멀지 않고, 저녁 먹기에...좋지만 남은 길이 약간은 걱정되는 위치. 평대리에 있다.. 사실 평대 스낵은 지나쳐 갔는데 톰톰 카레가 6시부터 다시 연다고 하여, 요기나 할 겸, 다리도 좀 쉴 겸해서 들어갔다가 메뉴를 보고 양.. 逍 遼/..거닐다 2015.04.17
톰톰 카레 평대 스낵에서 충분히 먹으니...6시 톰톰카레가 문을 열었다...ㅋ 1시간정도를 더 걸어야 하니..바로 들어갔다. 하는 수 없이..밥을 조금만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주시면서 혹시 모자르면 더 달라고 말하란다^^; 톰톰카레는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소박하게 잘 꾸며놓은 시골집 같다 동네 사람.. 逍 遼/..거닐다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