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가 조금 넘는,
김녕서포구에서 시작해서 해녀박물관을 종점으로 이어진 올레 20코스
전날까지만 해도 서둘러 걸어서 21코스까지 가볼까했지만,
5분도 되지 않아, 불가능한 일임을 깨달았다...ㅎㅎ
썰물 때라 조간대앞 부분으로 나가본다.
저 멀리 갈매기들이 내 머리를 쪼으러 오지않을까...조심조심하며..ㅎㅎ
말처럼 생겨서 한 컷
김녕성세기해변
잔디가 많아 태역길이라고는 하나, 난 바다밖에 안보여~~
잠깐 마을을 거쳤다가 다시 월정리해수욕장으로~ 그리고 다시 마을로ㅋ
저녁을 먹느라 늦어지기도 했지만, 올레 화살표와 리본에 익숙치 않아 헤매였던 올레 20코스
특히 공사중이라 설치를 못했겠지...하며 그냥 갔던 길로 인해 너무나 긴 거리를 돌아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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