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다

이번 사이판 투어에서의 바다 풍경 B-29 포인트를 마치고 휴식을 위해 선착장으로 가는 길 간이역같은 곳이라서 그럴까? 카메라 빌려 셔터질의 시작..ㅎ Ice cream 포인트로 가는 길에 뜬 쌍무지개~ 그리고 바다에서 만난 바라쿠다와 닮은? 한 무리의 물고기.. Garden Eel과 매일매일 바뀌는 바다..

4. Grotto (그루토) 다이빙 포인트 중 가장 좋아하는 이 곳. 하지만, 이 곳을 보기위한 수고가 만만치 않아서 조심스레 추천...^^;; 스노쿨링과 다이빙은 가능하나, 수영은 금지! 가파르고 계단다운(?) 계단은 107개, 아주 약간 의미를 두어 하나 추가하면 108개 애매하긴 하지만 실제 다이빙 하는..

드디어 관광 모드의 마지막 편! 8. Forbidden Island (금단의 섬) 금단의 섬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전경 이 곳은 신의 영역이라서 인간이 들어서면 파도가 거세지고, 제물이 된다(?)하여 금단의 섬이 된 곳 실제로도 사망사고가 많았다고 하던데..이런 파도에서 스노쿨링 하기엔 충분히 위험해보인..

'휴양지' 라는 곳에 대한 환상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다른 사람에게 강추하기엔 뭔가 부족한 듯 하다..ㅎ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쉬는 곳'으로 그냥 괜찮은 정도라고 해야할까? 다이빙이 아니었다면, 다시 갈 생각은 못 했을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