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다행인지...까먹지않고ㅋ
별다방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나서...커피도 한 잔 할겸 출발했는데...
갈아 타고자했던 버스가 48분후에나(시간표는 맨 아래).....--;;;
걸어야 할 거리가 3.5km. 걸어가는 시간이랑 기다리는 시간이랑 비슷할 듯 하여 일단 걸었다...ㅎ
저 멀리 산방산과 주변 밭을 구경하며...
형제섬과 송악산
목적을 달성하고 바로 버스정류장으로ㅎ
교통이 애매한 이곳을 빠져나와 모슬포항 근처에서 다시한 번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ㅋ
올레 17코스의 무수천숲길..
강수량이 많지않아 아직은 슬며시 '졸졸졸' 소리정도만...흘렀다
올레 17코스의 해변코스..
이호테우해변
재래 고기잡이 방식이 남아있는 원담과 해변의 샘물인 문수물, 그리고 랜드마크인 말등대ㅎ
고양이 모양과 용두암....그런데 각도에 따라 다른 것인지ㅎ 개인적으로는 용보단 토끼닮았다...ㅋㅋ
* 참고 : 산이수동 순환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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