逍 遼/Homemade...

파스타 #1

도롱이612 2015. 1. 17. 23:09

 

우리나라의 칼국수 형태의 생파스타~

해가 바뀌니 맛이....가물가물하다...ㅎ

자세한 맛은 직접 만들어 본 후에나...ㅋㅋㅋ

 

딸리아뗄레 알 비냐이올로 콘 라구 피에몬테제(Tagliatelle al vignaiolo con ragu piemontese)

:피에몬테 스타일의 레드와인 풍미의 고기 조림에 버무린 딸리아뗄레

 

소스 맛은 잘 생각안나지만...ㅋ

생파스타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살짝 감동했던..ㅎ 기억이...

 

핏쵸케리 알 수고 디 마이알레 에 카볼로(Pizzoccheri al sugo di maiale e cavolo)

: 돼지 삼겹살과 양배추 수고의 핏쵸케리

 

가볍게(?) 먹을 수 있고, 색깔도 이뻐서 좋았던 파스타~

 

딸리올리니 네리 알레 세삐에 에 봉골레(Tagliolini neri alle seppie e vongole)

: 갑오징어와 바지락 소스의 오징어 먹물 딸리올리니

 

국물 뺀 오징어 먹물 바지락 칼국수라도 생각하면 될 듯..ㅎ

우리나라에서도 반죽을 휴지시켰었나?...칼국수보다 왠지 더 쫄깃쫄깃한 느낌이 든다..

 

 

펫투치네 앗라 파파리나(Fettuccine alla papalina)

: 교황풍 펫투치네

 

맛에서도 크림파스타같은 묵직한 느낌이었던거 같다..ㅎ

막판에 뿌려진 후추의 향이 꼭 필요할 것 같은 느끼이었던 거 같기도..ㅋ

 

 

'逍 遼 > Homema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지 요리  (0) 2015.01.18
여름에 만난 디저트  (0) 2014.12.17
봄기운 풍기는 디저트  (0) 2014.12.15
도전 요~오리!  (0)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