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언제나 그리움이 남는 곳, 전주.. 웅장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아도, 내가 본 몇 안되는 성당중에는 소박하게 이쁜 전동 성당 그리고 그 맞은 편에 있는 경기전.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드리기 위해 지은 곳이란다. 입구에 있는 하마비는 해태(?) 한 쌍이 비석을 바치고 있다. 한 녀석은 '음'.. 逍 遼/..거닐다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