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과 클라라 언제더라?.. 출장갔다가 뜬금없이 경주로 갔던 날 커피책에서 봤던 슈만과 클라라를 찾아갔다. 다른 곳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하게 느껴졌던 곳. 케냐도 콜롬비아도 처음에는 잘 못느꼈는데.. 식힌 커피 한 모금은 유난히 신맛이 강했다. 그리고, 진~~한 에스프레소 조차도..! 커피의 맛이 이리.. 逍 遼/..거닐다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