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마라도 그리고 산방온천 오후부터 비가 온다더니..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배가 뜨지않으면 어디를 갈까 고민하며 모슬포항에 도착 사람이 많아 매진된 시간을 피해 다행히 배에 올랐다. 먼저 온 곳은 올레10-1코스이기도 한 가파도. 청보리밭으로 유명세를 타서, 마라도보다 사람이 많다..ㅎ 마라도의 짜.. 逍 遼/..거닐다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