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Scenes
사진을 찍은 지 오래 지나, 어떤 거리인지 어떤 버스를 탔는지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커피집을 찾아 나서서, 라벤더 스트릿(Lavender St.) 으로 가는 첫 관문인
부킷 메라(Bukit Merah) 근처의 캄퐁 바루 로드(Kampong Bahru Rd., Tg Parga Rd.)?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매력이 있는 거리..ㅎ
* Bukit = Hill, Merah = Red 이라고 하네요..정말 흙이 빨간지는 몰라요~
야자수가 철분이 많이 들어간 흙에서 잘 자란다고 하네요..
이 곳은 차이나 타운이 있는 길, Eu Tong Sen St.
중추절을 맞이하여? 등을 달아 놓았다..마치 연등제처럼..
마치 거대한 제봉틀 기계라도 되는 듯
각가지 색의 제봉실이 달려있는 듯한 건물
좀 전까지만 해도, 성당인 줄만 알았던 차임스(Chijmes, Victroia St.)
하지만, 이렇게 도착한 커피 집은 문닫음....흑..
다시 도전한 커피 방문은..그 유명한 오차드 로드(Orchard Rd.)를 거쳐 가는 것으로 결정
예술 학교(School of the Art)
나무들이 쉬지않고 무럭무럭 자라서 그런지..나무가 잡초같다...ㅎㅎ
(핸더슨 로드(Henderson Rd.)를 지나 빙글빙글 돌아 도비고트(Dhoby Ghaut)를 거쳐감)
다시 오차드에서 버스 갈아타고 거쳐간 곳은 세랑군 로드(Serangoon Rd.)
리틀 인디아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왠지..정감은 안가는 동네 풍경...
이렇게 도착한 커피 CS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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