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6코스: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해무가 낀 새벽. 벌써 훤~하다. 봄을 넘어 여름이 다가옴을 느낀다. 하긴...한 해의1/4 이 넘어갔으니... 아침을 먹고, 스탬프 획득을 위해 성산에 들렸다가...한참을 놀았다ㅎㅎ 결국 점심과 디저트까지 챙겨먹고 올레 6코스의 시작점인 쇠소깍으로... 한 동안 쇠소깍 그늘에서 바람을 쐬다.. 逍 遼/..거닐다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