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비가 온다기에 시장구경을 할까 했었는데.. 아침에 해가 나서 애월항쪽으로 걸어보기로 했다. 게스트하우스 앞쪽의 올레 스마일 화살표ㅎ 해가 뜨는 애월에 빠져든 포세이돈의 큰 바위 얼굴이란다. 난 얼굴보단 말머리가 먼저 보이는데... 마땅한 조랑말에 관한 전설이 없었나보다..ㅋㅋ .. 逍 遼/..거닐다 2015.04.25
간식 거리...ㅎ 올레길 중간 중간 사먹은 간식들.. 올레 투언지, 맛집 투언지..ㅋㅋ 쇠소깍 입구에 있는 천혜향 수제 아이스크림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이 좋다^^ 그리고 옆에 꽂아주는 말린 감귤은 그냥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ㅎ 올레 17코스..제주카페거리에 있는 빠라빠빵.. 팥식빵이랄까?...좀 많.. 逍 遼/..거닐다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