逍 遼/..거닐다

제주에서의 숙소..

도롱이612 2015. 4. 22. 11:14

 

4/9 : 안녕 Pjt 게스트하우스

아침 토스트의 당근쨈감귤쨈이 맛났던 곳

게스트하우스, 동네 모두 조용하게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이나,

저녁은 해결하고 가는 편이 좋을 듯 하다...물론 다른 곳도 비슷하다만...ㅎ

 

 

 

 

처음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라 찍은 사진이 좀 있다..ㅋㅋ

홀~쭉한 하트꽃잎이 있는 꽃

 

 

 

4/10 : 시드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도록 응원해주는 분위기

아침에 일출을 배경으로 점프샷을 찍어주는 게스트하우스

성수기에는 화장실사용이 좀 복잡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드나,

점프샷투어에 참석할려면 새벽부터 일어나야 해서 분산은 될 듯 싶기도...ㅎ

오전에 성산항 또는 성산일출봉까지 픽업서비스를 해준다^^

 

 

4/11~12 : 게스트하우스 에코

동네를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조용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

처음에는 외지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버스가 잘 다녀 교통이 편했던 곳

모슬포항 가기에도, 송악산으로 가기에도, 제주시로 넘어가기에도..생각보다 편했던 곳

 

 

4/13 : 풍경 게스트하우스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직접만들어 준 아침(전복죽)이 최고였던 게스트하우스

번잡할 듯 하면서도, 조용했던 게스트하우스

애월과도 그리 머지않아 산책하기에도 좋았던 곳